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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미코 히로보넨 은퇴 선언 “앞으로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

▲ / photo by 미코 히로보넨 선수, 출처: http://www.wrc.com
글 | 김동연 월간조선 기자/ 자동차 칼럼니스트
“앞으로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
13년 동안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활약한 핀란드 출신의 드라이버인 미코 히로보넨(Mikko Hirvonen) 선수가 지난 11월 6일 은퇴를 선언 했다. 그의 마지막 랠리는 지난 16일 끝난 웨일즈 랠리GB 였다. 그는 랠리를 마치고 그가 가장 오랜기간 몸 담았던 포드의 M-sport 월드랠리팀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미코 히로보넨 선수는 2002년 WRC에 입문한 뒤, 그의 도움으로 포드에게 2006년과 2007년 2회 연속 제작사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스바루와 시트로엥에서도 각 한 시즌과 두 시즌을 보내기도 했지만, 성적이 부진했다. 그에게 있어 친정과 같은 포드 M-sport에 올해 복귀한 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는 올해로 34살이다.
불행하게도 그의 전성기는 9 차례 WRC 우승컵을 들어올린 랠리 레전드, 세바스티앙 로브(Sebastien Loeb)와 겹쳤다. 이 때문에 그는 만년 2등으로 각인되었다.  2007년 시즌, 그는 로브에게 1점차로 뒤져 2등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은퇴 인터뷰에서 “세바스티앙 로브는 나의 라이벌이자,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동료.”라고 말했다.
이번 은퇴에서 미코 히로보넨은 자신의 은퇴 이유를 가족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0 01:25   |  수정일 : 2014-1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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