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혼수상태에 빠진 F1의 전설, 마이클 슈마허 1월3일 생일에도 혼수상태에 빠진 전설

▲ 마이클 슈마허의 모습, 사진출처: 영국 Mirror.co.uk
글 | 김동연 자동차 칼럼니스트
45번째 생일을 혼수상태로 보내고 있는 F1의 전설, 마이클 슈마허
마이클(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는 전세계인이 알고 있는 이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몰라도 슈마허는 알고, F1을 몰라도 슈마허는 안다. 그의 얼굴은 몰라도 그의 이름은 들어봤다. 그만큼 그의 이름은 전설이다.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슈마허가 지금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1969년 1월 3일생인 독일인 마이클 슈마허는 F1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드라이버이다. 그는 F1에서 7번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 불멸의 기록이다.
그런  그가 지난해 2013년 12월29일 프랑스 알프스의 한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던 중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현재 수술 후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평소 여러 스포츠를 즐기며 재능이 있던 그는 가족들과 함께 리조트를 찾아 스키를 탔다.
그는 리조트의 가파른 슬로프를 약 시속 50Km~90Km 의 속도로 타는 수준급의 스키어이다. 그가 사고당시에도 최고 90Km대의 속도로 슬로프를 내려오던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위에 부딪쳤다. 사고 당시 다행히도 헬멧은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고 직후 그는 곧바로 헬리콥터를 통해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으며, 추후 그레노블(Grenoble)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현재 몇차례의 뇌 수술 후에도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병원 관계자는 “당시 착용하고 있던 헬멧이 분명히 도움이 되었다. 만약 그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 없을 것이다” 라고 했다.
관계자는 “뇌가 부어오르고 두개골 안에 뇌압이 상승하여,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뇌압을 낮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상태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나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슈마허는 혼수상태이다.
내일이면, 1월3일은 슈마허의 생일이다. (프랑스 현지시간과 서울은 8시간차이) 그가 생일에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chael-schumacher.de 에는 슈마허의 가족들이 세계 각지의 팬들이 보내주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이 올라와 있다.
마이클 슈마허의 F1경력

생일: 1969년 1월 3일
국적: 독일
F1 우승 횟수: 7회
F1우승 연도:  1994, 1995, 2000, 2001, 2002, 2003, 2004
5회 연속 우승 당시 팀: 페라리  Ferrari (2000~2004)
마지막 복귀 팀: 메르세데스 Mercedes
F1은퇴년도: 1차은퇴 2006년, 2차은퇴 2012년
복귀년도: 2010년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14-01-03 오전 9:59:00   |  수정일 : 2016-06-24 14:31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